'돼지 삼겹살'은 겹말이다. (by 사이거스)
겹말이란? 쓰잘 데 없이 같은 말을 겹쳐 쓴 단어.
삼겹살이 돼지 고기 아닌 것 보셨나? ^^
역전 앞
넓은 광장에서
어린 소녀와
늙은 노인이
새파란 청년과
함께 동행하더라...뭐 또 없나?
그 외에...
대통령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황당하다.
쪽 팔린다.
너무 좋은 것 같아요...따위도 태클을 부르는 어법.
있음은 맞는데 있슴은 틀리며,
있습니다는 맞는데 있읍니다는 틀리단다. 표준말도 재미 있기는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