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까락 운동/안티조선

정세현의 정세토크 묶음 (프레시안)

섬그늘 2009. 3. 6. 22:02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6.15 10.4 ‘합의사항을 존중하겠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나로서는 매우 의미 있는 변화이다. 이 발언이 나간 이후 북한은 궤변이라고 일축했고 조갑제는 정말 그런 뜻이라면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나중에 인용하겠지만 내 시각으로 봤을 때 꼴통사이트들의 논조가 볼 만 하다.

 

여러 가지로 흥미로운 현상인 바, 그거 정리하기 전에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프레시안에 독점 기고하고 있는 정세토크를 시계열로 묶었다. (프레시안을 뒤졌으나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한꺼번에 보려면 약간 귀찮다.) 이런 고급 기고를 날로 보는 것이 미안해서리, 프레시안에는 나름의 구독료를 송금할 생각이다. (시방은 시스템이 거부, 이리 적어 놓아야 안 잊는다.)

 

[정세현의 정세토크] <1> 금강산 피격 사건 "대통령이 애드립이라도 했어야죠" (2008.07.15)

 

[정세현의 정세토크] <2> ARF 파동과 '금강산' 대책 "민간단체 보내서 'People said that…'하게 해야죠" (2008.07.29)

 

[정세현의 정세토크] <3> 냉전기 남북대결 에피소드 "올림픽-AG '싹쓸이 작전'이 비극 불렀다" (2008.08.11)

 

[정세현의 정세토크] <4> 북핵은 어디서, 왜 막혀 있나 "오바마 당선되면 어떻게 말 바꿀 건가?" (2008.08.26)

 

[정세현의 정세토크] <5> 대북 식량지원 관련 오해와 억측들 "통미봉남 부담 줄었으니 뒷짐지고 있자?" (2008.09.09)

 

[정세현의 정세토크] <6> 김정일 와병설과 위기의 9.19공동성명 "9.19체제가 흔들린다" (2008.09.22)

 

[정세현의 정세토크] <7> 민주당이 진짜로 할 일"대안정당이 무슨 사자성어입니까?" (2008.10.07)

 

[정세현의 정세토크] <8> 아셈 정상회의 기회 살려야 "전략적 손실을 막는 게 시급한 때다" (2008.10.20)

 

[정세현의 정세토크] <9> DJ는 왜 갑자기 정상회담을 말하나? "80노인이 낳은 애, 데려다 키우면 제자식 돼요" (2008.11.03)

 

[정세현의 정세토크]10 "최근 대북 조치 늦었지만 다행""北과 일대일로 맞서면 南의 리더십은 실종돼"(2008.11.18)

 

[정세현의 정세토크]<11> MB정부, '초심' 버려야 "미일동맹 강력해도 통미봉일 왔다"(2008.12.09)

 

[정세현의 정세토크]<12> 되돌아 본 남북관계 1 "사슴을 보고 말이라고 한다" (2008.12.22)

 

[정세현의 정세토크]<13> 새해 들어 더 주목되는 인물 '장성택' "北도 너무 몰아치지 말아야" (2009.01.06)

 

[정세현의 정세토크]<14> 인민군 총참모부 '전면 대결태세' 발표 유감 "말 탔다고 경마 잡히고 싶어 하다간 또 失機해"(2009.01.19)

 

[정세현의 정세토크]<15> '위협'에 전전긍긍하지도, 무시하지도 말아야 "747도 말 바꾸는데 '비핵, 개방, 3000'은 왜 못 바꾸나" (2009.02.02)

 

[정세현의 정세토크] <16> '北은 핵보유국' 인정 흐름은 엄중한 사태 "치고 빠지는 美, 힐러리 통해 단단히 묶어 둬야" (2009.02.17)

 

[정세현의 정세토크]<17> '특사 파견' 美 속내 바로보기/ 미사일 발사 가능성 높은데…보즈워스는 왜? (2009.03.03)

 

(목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