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까락 운동/방사능

세슘을 피하는 조리법 (요약)

섬그늘 2013. 12. 8. 12:56
아래 소개한 오카야마 히로시라는 사람의 블로그에서 본 글. 내 판단으론 날사기꾼이기 어려운 이.
2011년 9월부터 어쩌다 이 길을 걷게 된 듯. 1973년 대학졸업이면...대략 63세? 의사에 대학교수.


후쿠시마 사고 이후 빡돌아 일본정부, 토쿄전력을 작살내고 있는데 다수는 침묵. 블로그 개설 2년 지났는데 추천수 2,600회 남짓. 나로선 남의 일 같지 않다.

지난 글의 자료4 나카야마란 이도 그렇고 이런 사람 꽤 있을 듯. 이 사람 주장의 요지는 확실히 모르므로 피해야 한다, 정부는 뭘 믿고 안전하다는 거냐, 왜 니들만 대피했냐, 그러고도 니들이 사람이냐 수준. 일본 정부가 저질렀다는 닭짓을 들으면 이 동네도 기가 막힐 정도인데 정부 쪽이 뭐라고 했는지 짚고 두들길 참이다.

돌아와서, 직전 게시물에 '아이를 안으면 아이의 발암확률이 딱 세슘명태 만큼 올라간다'

조심해서 나쁠 게 있다고 했는데 들어 기분 좋을 비교는 아니겠다. (근데 '사실'이다.)


그래서 일편단심에 초지일관, '조심해서 나쁠 것 없다'에 머무르고픈 이를 위한 서비스.

수도료는 약간 더 나오겠지만 요즘 이상한 약 보단 나을 게다. 아는 의사에게 말되는지 물어보시라.


아래는 나중에 전문 번역할까 생각만 하고 있는, 오카야마 교수 강연 중 일부. (길어 엄두가 안남)


セシウムを避ける調理法
セシウムは生きた細胞内の水に多く溶けている。カリウムに似た分布
 生野菜、果物、肉、魚は細胞が大部分。染み出して流し去らなければ、全て残る。
 細胞を殺し、水につけておくと細胞から外に染み出す
 葉野菜100g を1Lでゆでると1/10に、もう一度ゆでなおすと、1/100に減る。大根や芋など大きな塊は染み出すのに時間がかかる
 マカロニをたっぷりの水でゆでると約20%に減る。水を替えてゆでなおすとさらに減る
 米をとぐと、ぬかの分を減らせる。といだ後、一晩水につけ翌日2回水を替えてから炊くとさらに減らせると思う
 乾燥食品や、焼く料理は、水がなくなるだけでセシウムは全て残る


세슘을 피하는 조리법
세슘은 살아 있는 세포막 속 물에 많이 녹아 있음. 칼륨과 비슷하게 분포.
생야채, 과일, 고기, 생선은 세포가 대부분. 배어나오게한 후 흘려 없애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음.
세포를 파괴하여 물에 담근 상태로 두면 세포로부터 세슘이 밖으로 나옴. (삶으면 세슘이 기어나온다는 뜻)

잎야채 100그램을 1리터 물에 데치면 1/10로, 쏟아 내고 한 번 더 하면 1/100로 줄어듬.

(총 소요시간은 3분 가량- 그 블로그의 다른 게시물)

무, 토란 따위 큰 덩어리는 배어나오는데 시간 걸림.
마카로니를 많은 양 물에 데치면 약 20%로 줄어듬. 물을 바꿔 다시 데치면 더욱더 줌.

쌀을 씻으면 겨 부분이 줄어듬. 씻을 때 하룻밤 물에 담근 후 
다음날 2회 물을 갈아준 후 밥을 지으면 더욱 줄 것임. 
건조식품, 구이 요리는 물만 없어질 뿐 세슘은 그대로 남음.


ヨウ素の避け方
 今はほとんどない。
 また原発から放出されたら、多いときは逃げる
 多くない時は、風下であれば吸入注意、外に出ない。窓閉め、喚起やめる。インフルエンザ用マスク。
 食物注意。特に海草に集まる
 大量被曝可能性高いときはヨウ素(ヨード)剤内服

요소를 피하는 법 

(번역 생략. 지금쯤 거의 없어졌을 것. 담에 그런 일 생기면 인플루인자용 마스크 쓸 것.)


ストロンチウムの避け方
스트론튬을 피하는 방법. 이건 원문과 번역 생략.
세슘 갖고 이 난리 치는 사람들이 이걸 보면 무슨 일 벌어질지 겁남.

어느 정도 위험도일지 가늠한 후 쓰든지 말든지 하겠음. 
링크는 지난 글에 블로그 링크로 참조 가능.  (2013-12-08)